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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Red carpet of 17th PIFF(별들의 축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)

2016-03-11 30 Dailymotion

지난 4일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.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스타들의 레드카펫으로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. 별들의 축제!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의 모습, [생방송 스타뉴스]가 함께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화인들의 축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레드카펫 퍼레이드로 성대한 시작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 가장 핫한 스타는 단연 배소은이었는데요. 아슬아슬하게 가린 가슴라인과 아낌없이 드러낸 등라인이 돋보이는 골드빛 롱 드레스로 제 2의 오인혜라 불리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모습을 보인 김사랑은 여러 겹으로 겹쳐진 드레스 자락으로 마치 요정을 연상케 했는데요. 어깨라인을 모두 드러낸 그녀의 모습은 레드카펫의 여신이라 부르기 충분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남길 이날은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. <br /> <br />레드카펫에서도 빛나는 남자 지성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. 팬들에게 손 인사를 전하는 지성에게 미모의 여인이 다가왔는데요. 영화 [나의 P.S. 파트너]의 파트너! 김아중이었습니다. 김아중은 아슬아슬 비치는 그레이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로 바디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. 드레스자락이 너무 길었던 탓일까요? 자꾸만 밟히는 드레스자락에 걷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간 보이시한 레드카펫 룩을 즐겼던 최강희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여배우의 포스를 자랑했는데요. <br /> <br />[힐링캠프]의 안방마님으로 예능계의 샛별이 된 한혜진 또한 이날만큼은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습니다. 튜브톱 롱 드레스로 몸의 라인을 전부 드러낸 그녀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묶어 내려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는데요. <br /> <br />맞춘 듯 블랙 수트에 보타이로 멋을 낸 오지호와 김주혁에게서는 남배우의 시크함이 엿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마냥 소녀일 것만 같았던 문근영의 도전도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. 문근영은 브이라인이 깊게 파인 블루컬러의 시폰드레스를 선택해 아찔한 매력을 자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국민여동생 박신혜는 고혹적인 느낌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는데요. 깊게 파인 브이라인으로 숨겨둔 볼륨감을 공개하기도 했죠. <br /> <br />남규리는 폭이 좁은 머메이드라인의 누드톤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는데요. 살짝 드러낸 가슴라인과 달리 과감하게 파인 등라인으로 숨 막히는 뒤태를 과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드라마 [착한 남자]를 통해 팜므파탈적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시연, 그녀는 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스팽글 드레스로 최대한 노출을 자제했는데요. 살짝 드러낸 가슴라인만으로도 박시연의 섹시함을 어필하기에 충분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드카펫의 금기라 불리는 레드컬러도 조여정에게는 당당함이었습니다. 몸의 선을 따라 흐르는 드레스자락이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돋보이게 했는데요. <br /> <br />꼬픈남 박시후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고요. 입대를 앞두고 있는 충무로의 블루칩 이제훈도 레드카펫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'국민시누이' 오연서는 블루 컬러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[넝쿨당]의 '말숙이'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는데요. <br /> <br />구은애는 블랙과 그레이가 어우러진 드레스를 선택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드카펫에서 만난 전혜빈은 [정글의 법칙]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하늘하늘한 시폰 드레스로 여신의 매력을 뽐냈는데요.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절로 시선이 집중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이트 컬러의 탑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심이영은 '장군이 엄마'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들의 뒤를 이어 이제는 부부가 된 유지태-김효진 커플이 모습을 보였습니다. 유지태는 아내사랑으로 유명한 그답게 레드카펫에서도 아내를 먼저 챙기는 모습이었는데요. 2012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핫한 커플이 아닐까 싶네요. <br /> <br />20112년 상반기 히트작 [건축학 개론]의 두 첫사랑 한가인과 수지가 모습을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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